조선호텔앤리조트, 제철 딸기 디저트 출시

  • 등록 2022-01-05 오전 9:44:33

    수정 2022-01-05 오전 9:44:33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전국 호텔 체인에서 제철 딸기를 주 재료로 하는 케이크와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타르트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을 지닌 경남 산청군의 우수 농가에서 꼼꼼하게 선별해 과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금실 딸기 품종을 썼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는 케이크 1개를 만드는데 평균 1kg 이상(홀 케이크 기준)을 사용해 본질적인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딸기 타르트는 프랑스산 버터와 고소함 가득한 아몬드 크림에 새콤달콤한 라즈베리와 블루베리로 타르트지를 가득 채웠다.

딸기 디저트 2종은 24층에 위치한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 즐길 수 있다. 해당 디저트를 포함한 조선델리 더 부티크의 디저트는 1914 라운지앤바에서 탁트인 서울 도심 전경과 함께 음료와 즐길 수 있다. 가격(세금 포함)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 7만 5000원, 딸기 타르트 5만 5000원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오는 3월31일까지 라운지앤바에서 딸기 빙수(가격 4만 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를 선보인다.

딸기 빙수는 상큼한 맛의 요거트 샤벳을 곁들임과 동시에 ‘설향’과 ‘금실’ 두 종류의 딸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딸기의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설향을 빙수의 과육으로 사용해 입안 가득 퍼져 새콤달콤한 향미를 자랑한다. 여기에 과육이 단단하고 복숭아향이 나는 경남 함양의 금실딸기로 가니쉬로 올려 달콤함을 배가 시켰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내달 28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와 조선델리에서 ‘러블리 스트로베리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딸기’를 테마로 만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딸기 샴페인 커블러’, ‘딸기 티 에이드’, ‘생딸기 우유’, ‘딸기 요거트 볼’ 등 음료 4종과 ‘딸기 애프터눈티’를 선보인다.

조선델리에서는 싱그러운 제철 딸기를 풍성하게 넣은 케이크 2종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말차 프레지어 케이크’를 선보인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시폰 시트 사이에 생딸기와 생크림을 층층이 올렸다. 말차 시폰 시트 사이에 말차 크림과 딸기를 가득 넣고 마스카포네 크림을 곁들인 ‘말차 프레지어 케이크’도 싱그러운 딸기에 말차 풍미가 더해져 티타임에 제격이다.

가격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 7만 8000원, ‘말차 프레지어 케이크’ 6만 5000원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라운지앤바에서 내달 6일까지 제철 딸기를 재료로 만든 ‘딸기 빙수’부터, ‘딸기 플래터’, ‘애프터눈티’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딸기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신선한 딸기와 딸기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싱그러움과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신선한 딸기와 마스카포네 크림, 쿠키 크럼블이 조화로운 ‘딸기 플래터’는 샴페인과 최고의 마리아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운지앤바에서는 돔페리뇽 P2 (Dom Perigon P2), 크루그 그랑 퀴베(Krug Grand Cuvee) 등 인기 샴페인 5종을 엄선해 함께 선보인다.

라운지앤바의 ‘애프터눈티’는 10종의 디저트와 키슈로렌, 연어 샌드위치 등의 티푸드, 크리스틴 다트너의 스페셜 티 2종으로 구성했다.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타르트, 딸기 케이크, 딸기 앙버터, 딸기 라떼를 함께 구성해 싱그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백일홍, 장미, 화이트 솔잎으로 장식한 3단 트레이에 담아내 오후의 티타임을 더욱 따뜻하게 연출했다.

조선델리에서는 내달 28일까지 촉촉한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를 층층이 넣고 신선한 프리미엄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가든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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