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밴드가 부르는 ‘독립군가’ 공연으로 본다

  • 등록 2019-02-17 오후 5:29:04

    수정 2019-02-17 오후 5:29:0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내달 1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독립정신, 독립밴드 독립군가 부른다’를 공연한다.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레이지본, 크라잉넛이 애국가, 망향가, 독립군가 등 항일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부른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젊은 세대가 독립을 위해 싸운 분들을 잊지 않고 각별히 기억하자는 취지로 공연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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