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춘웅 회장,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모범납세자 표창’

  • 등록 2024-03-05 오전 9:23:11

    수정 2024-03-05 오전 9:23:11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 허춘웅 회장이 납세를 성실히 이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4일 오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동작세무서에서 진행된 ‘제58회 모범납세자의 날 행사’에는 김동수 동작세무서장을 비롯하여 모범납세자 수상 기업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58회째 맞은 ‘모범납세자의 날’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 감사를 전하며, 세무·관세 공무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허춘웅 회장이 받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성실하게 납세의무의 이행함으로써 국가재정에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된 개인(기업)에게 주어진다.

허 회장은 성실납세는 물론 지역 내 의료 발전, 학생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간 점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동수 동작세무서장은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신 분들은 수십 년에 걸쳐 성실히 납세했을 뿐 아니라 사회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었기에 사회의 존경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며 “각 분야에서 조세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어 감사드린다”며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힘쓴 모범납세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허춘웅 회장은 “성실납세자 수상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책임감 있는 의료기관임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신뢰가 높은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역 내 의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5회 연속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성장하였으며, 환자 맞춤의 최적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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