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워홈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싱카이’, ‘키사라’, ‘푸드엠파이어’ 등 대표 외식브랜드 할인 행사 ‘땡스 마이 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는 5월 한 달 동안 특별 세트 메뉴와 할인가격을 선보인다. 싱카이 광화문점은 칠리 및 마요 중새우와 깐풍기, 탕수육 등 인기메뉴를 50% 할인 판매한다.
| (사진=아워홈 제공) |
|
또 오늘의 스프와 류산슬, 깐풍기, 탕수육 등 메인요리 1개, 후식으로 ‘온 가족 세트 메뉴’를 특별 구성, 1인 기준 1만9900원에 제공한다. 싱카이 여의도점 역시 칠리 및 마요 중새우, 깐풍기, 탕수육 반값 할인과 더불어 생맥주 두 잔 주문하면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싱카이 역삼점은 전가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전가복은 전복과 갑오징어, 해삼 등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대표적인 고급 요리이며 ‘온 가족이 행복해진다’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전·가·복 3개 세트의 가격은 10만~16만원 선이다.
일식 파인다이닝 ‘키사라’도 여의도점과 광화문점에서 모둠 스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강남점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눈송이 아이스크림’(아포카토)을 무료로 증정한다.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 뷔페 ‘오리옥스 코엑스’는 5월 한 달 간 13세 이하 어린이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인 이상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소셜컬쳐베뉴 ‘루[Lu:]’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인뷔페 VIP 이용권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