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야스, OLED 투자확대 수혜 기대에 `강세`

  • 등록 2019-01-21 오전 9:23:27

    수정 2019-01-21 오전 9:23:14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야스(25544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확대 수혜 기대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야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50원(4.87%) 오른 1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최영산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야스는 LG디스플레이의 화이트OLED 증착기 유일 독점 생산 기업이며 캐논도키 증발원 수주로 중국 BOE와 LG디스플레이로 확대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 LG디스플레이의 WOLED 생산설비는 광저우 8세대 3만장 규모와 파주 P10 10.5세대 백플레인 선행투자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야스 입장에서는 지난해 광저우 6만장 규모, 올해 광저우 추가 3만장 규모와 파주 P10 10.5세대 3만장 규모, 2020년 LCD 전환투자 3만장으로 이어지는 WOLED 설비투자 사이클에 가장 빨리 올라탈 수 있을 것”이라며 “중화권 BOE의 증발원 수주도 올해 몰려있다는 점에서 수주 모멘텀도 올해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야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2031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4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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