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아제강, 美법원 관세 제동 판정에 강세

  • 등록 2019-01-21 오전 9:23:57

    수정 2019-01-21 오전 9:23:34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세아제강(306200)이 관세 폭탄은 부당하다는 내용의 미국 법원 판정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세아제강 주가는 전일대비 4.57% 오른 6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국제무역법원(CIT)는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한국 철강업체들이 상무부의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반덤핑 1차 연례재심 최종판정이 부당하다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소의 판정문을 공개했다.

상무부는 지난 2016년 10월 한국산 유정용 강관에 대한 1차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넥스틸(비상장) 8.04%, 세아제강 3.80%, 기타 5.9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하지만 이듬해 4월 최종판정에서 대부분 업체의 관세율을 높였다. 세아제강을 비롯한 철강업계는 이번 판정으로 관세 폭탄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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