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광석 딸 사망' 서해순 무혐의 결론(속보)

  • 등록 2017-11-10 오전 10:03:05

    수정 2017-11-10 오전 10:06:26

가수 고(故) 김광석씨 부인 서해순 씨가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고인의 친형 김광복씨는 ‘서씨가 딸 서연 양이 급성 폐렴으로 위독할 때 119 신고를 늦게 해 사망하게 만들었고, 딸 사망을 숨긴 채 저작권소송을 종료시켰다’며 지난달 서씨를 유기치사·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유기치사·사기 모두 ‘혐의 없음’…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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