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고난도 정비 '코텍'이 책임집니다"

11주 교육 통해 정비분야 최고 기술자 코텍 선발
  • 등록 2011-03-23 오전 10:17:05

    수정 2011-03-23 오전 10:17:05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르노삼성은 사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인 '코텍(COTECH)'이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텍은 르노삼성의 서비스 교육의 최종 과정으로 11주 동안 고난도 수리, 품질 관리, 정비지도 등이 이뤄진다. 최종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2년에 한번씩 실시되는 테스트를 통과한 테크니션에게는 '코텍'호칭이 부여된다.

현재 르노삼성에는 20명의 코텍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일반 테크니션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수리와 1:1 맞춤 서비스 등을 해결한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11주에 걸친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회사는 르노삼성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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