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물 위 마법 양탄자…서핑족 사로 잡을 아우디 '이포일'(영상)

전기 배터리 기반 구동 미래 모빌리티 눈길
  • 등록 2019-01-13 오후 4:49:47

    수정 2019-01-13 오후 4:49:47

[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19’에서 아우디가 미래 수상 모빌리티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리튬 이온 전기 배터리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서빙보드인 아우디 이포일(e-foil)이 주인공이다.

속도는 평균 19mph(시속 30.4㎞)로 최대 27mph(시속 43.2㎞)까지 낼 수 있다. 1시간 동안 최대 18마일(28.8㎞)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이포일의 무게는 배터리 없이 18㎏이며, 소재는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아우디는 이포일에 첨단 고 에너지 밀도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유체 역학 어뢰 설계에서 자동으로 전기 모터에 전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완충 시간은 2시간30분가량이다.

이포일은 무선 블루투스 핸드 컨트롤러로 제어할 수 있다. 거의 모든 물 표면에서 수상한 보드를 탈 수있을뿐만 아니라 물 위를 날아 놀랄만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우디 이포일(사진=이소현 기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폐 끼쳐 죄송합니다"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