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센틀리에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상욱을 비롯해 한고은, 서인영, 유승옥, 포미닛의 전지윤, 파비앙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브랜드 런칭을 축하했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
향기(Scent)와 예술공방(Atelier)의 합성어로 ‘향기 예술공방’이라는 의미를 가진 센틀리에는 향에 대한 오랜 연구와 전 세계 숨겨진 역사 속에 향기 비법을 가진 최고의 전문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5가지 향의 퍼퓸, 디퓨저, 캔들, 샤워오일, 바디에센스, 배쓰밤, 콜드에이징 솝 등 약 300 여가지 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 24일 홍대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특히 국내 1대 조향사 이승훈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센틀리에 플라워 오브 산청과 포레스트 오브 산청은 가장 한국적인 향으로, 경상남도 산청군 지리산 자락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매혹적인 공기를 자아내는 감국, 매화, 찔레꽃의 야상화 향기, 야생 식물들과 소나무의 청량한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프레스티지 향 전문 브랜드 `센틀리에` 론칭행사 사진 더보기
☞ 박초롱 · 이연, 몸매 종결자들의 모임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