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초대석]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최원호 이사장

- 비영리사단법인, 글로벌리더 양성
- 나눔과배움, 전자도서관 사업 추진
  • 등록 2017-10-16 오전 9:38:01

    수정 2017-10-16 오후 4:32:27

‘이데일리초대석’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TV 공정태 PD]오늘(16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이데일리초대석(진행 이주영)에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최원호 이사장이 출연했다. 최 이사장은 나눔과배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교육상담연구원 원장, 서울한영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최 이사장은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는 2002년도에 설립된 외교부소관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고, 지난 9월에는 기후변화·환경·원전의 문제를 청소년의 입장에서 중국어로 토론을 하는 대회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나눔과배움사회적협동조합은 아파트에서 활용이 되지 않고 있는 도서관을 전자도서관으로 변화시켜서 아이들에게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 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최 이사장은 설명했다.

그는 “가정에서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가장 중요하며, 아이들에게는 인성의 중요성을 깨우쳐줄 수 사회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의 방법으로는 “열등감을 감추지 말고, 성공·행복의 디딤돌로 삼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협회 최원호 이사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초대석은 오늘(16일) 오후 5시 30분에 케이블방송·IPTV·스카이라이프·이데일리TV 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시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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