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대형 SUV 시장 달굴 BMW 신형 X7 미리보기(영상)

오프로드 주행 경험 제공
  • 등록 2019-01-13 오후 5:09:20

    수정 2019-01-13 오후 5:09:20

[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19’에서 BMW는 신형 X7의 오프로드 주행 경험을 제공했다.

CES 2019 현장에서 관람객들은 BMW 신형 X7의 고급스러움과 민첩하고 다재다능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었다.

BMW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내에 BMW의 SUV 라인업인 X시리즈 중에서 가장 크고 럭셔리한 모델인 신형 X7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형 X7은 전장 5151㎜, 전폭 2000㎜, 전고 1805㎜의 웅장한 크기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차량에 7명을 태우고도, 326ℓ의 적재공간을 갖췄으며, 3열 시트를 접으면 1376ℓ, 2열을 접으면 2120ℓ까지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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