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통 환경 자랑하는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실수요자 `관심`

  • 등록 2016-12-09 오전 9:50:00

    수정 2016-12-09 오전 9:50:00

(사진=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회자되는 몇가지 이야기 가운데 세월이 흘러 시대가 변해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 중 한가지가 교통여건이다. ‘편리한 교통여건’은 아파트의 성패를 좌지우지 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며 부동산시장 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다양한 특장점을 가진다. 우선 주변 지역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이끌어 낸다.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상권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되기도 한다. 또 직장인의 경우 출퇴근이 용이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처럼 교통여건이 우수할 경우, 생활 편의성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찾는 수요가 많아 집값도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 2014년 입주한 ‘마포래미안 푸르지오’는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기록 중이다.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여의도·시청도 가까워 직주근접형단지로 실제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모았기 때문.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59㎡는 입주 당시 평균 매매가가 5억5500만원에서 시작해 최근 6억8000만원으로 약 1억원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집값상승률도 높게 나타났다. 마포구는 14년 4분기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3.3㎡당 1593만원에서 2년만인 16년 4분기엔 1920만원으로 약 330만원 가량 오르면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수요가 풍부하고 거래가 활발해 실거주 겸 집값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단지 인근에 학교,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는 경우도 많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태영건설이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에 공급할 예정인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 역시 6호선 광흥창역, 경의중앙선 서강대역과 2호선 신촌역이 밀집돼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많은 전철 노선이 지나는 서울 내에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신촌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잘 구축되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서강초와 신수중, 광성중고 등 도보권 내에 초·중·고교가 몰려 있고 서울에서 명문대로 꼽히고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의 명문대학들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63빌딩, IFC몰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의 특장점 중 또 하나는 입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인데 홍대, 신촌 등의 감성과 문화가 있는 거리문화, 전시, 공연예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와우공원, 어린이공원(예정), 한강공원도 단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녹지는 물론 수변환경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한편,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은 전용면적 74㎡, 84㎡, 102㎡ 총 276세대 중 일반분양 14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부터 효율성을 살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이 특징인 이 곳은 태영건설이 시공하며 창전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을 맡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부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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