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S 덤프트럭 시승 행사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지역 ''찾아가는 시승''
주말 포함 일주일씩 10개 대리점서 진행
  • 등록 2024-04-15 오전 10:02:40

    수정 2024-04-15 오전 10:02:40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다음달 23일까지 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이번 시승행사는 다음달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동안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세종·동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부산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천·창원 △5월 4일부터 10일까지 대구 △5월 9일부터 16일까지 평택·칠곡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종·동해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승하는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은 뛰어난 내구성과 경제성으로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18%의 성장을 달성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다양한 현장 조건에 적합한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전작인 유로6C 엔진 대비 4.2% 향상된 연비를 제공하는 D26엔진이 장착됐고,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지형을 감안해 강력한 엔진브레이크 EVBec 및 리타더를 제공한다.

또한, 차체 바닥이 높은 고상형 3분할 강철 범퍼, 스트레이트 I자형 차축, 주간주행등 램프 커버를 통해 차량의 손상 걱정 없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으며, 하부의 설계를 최적화하고 내마모성 재질인 하독스(HARDOX)를 적용한 적재함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MAN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직접 경험해보고 우수성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체험의 장을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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