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취약계층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가계대출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차주 대상
  • 등록 2024-01-19 오전 10:13:17

    수정 2024-01-19 오전 10:13:17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DGB대구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 금융 취약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수수료 면제는 가계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상환일 전월 기준) 이하 차주를 대상으로 하고, 면제대상 차주는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 어디서든 자동 적용으로 수수료를 감면받는다.

DGB대구은행은 취약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상생금융안을 운영해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 및 새희망홀씨대출II 신규 취급 시 0.5% 금리감면 등의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면제 실시로 금융 취약 차주를 위한 방안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금융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