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엑스포아메리카'에서 韓 디지털콘텐츠 만난다

한국전자출판관 운영
마녀주식회사 등 5개사 참여
  • 등록 2019-05-28 오전 9:47:16

    수정 2019-05-28 오후 5:38:0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국 뉴욕에서 한국의 디지털콘텐츠를 만나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뉴욕 자빗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엑스포아메리카’에서 한국전자출판관을 운영한다.

전자출판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진행되는 북엑스포아메리카는 펭귄랜덤하우스, 하퍼콜린스 등 빅5 출판사와 북미 지역 영어권 출판사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는 도서전이다. 올해 북엑스포아메리카 한국전자출판관(Hall 3B, 1405)에는 마녀주식회사, 북이오, 스마트한 주식회사, 엔씨소프트, 한솔수북 등 총 5개사가 참여한다. 참가사들은 이번 한국전자출판관 전시를 해 증강현실, 가상현실 기술과 융합된 출판 콘텐츠, 디지털 콘텐츠 배포 스트리밍 플랫폼 등을 선보인다.

한국전자출판관은 국내전자출판 콘텐츠와 기술·플랫폼의 해외 홍보를 통한 수출 활성화와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흥원은 지난해 참가한 이탈리아 볼로냐아동도서전, 중국 베이징국제도서전, 독일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의 한국전자출판관 운영을 지속하는 동시에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미국 북엑스포아메리카 한국전자출판관 운영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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