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인터내셔날, 새 밀리언셀러 등장에 강세

  • 등록 2019-02-19 오전 9:27:06

    수정 2019-02-19 오전 9:27:0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메이크업용 ‘스킨 일루미네이션’이 지난해 100만개 이상 팔렸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전일대비 3.12% 오른 21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 제품이 중국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110만개가 팔려 새 밀리언셀러(100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가 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한 달 동안 17만개가 판매되며, 2017년 판매량인 13만개를 뛰어 넘었다. 회사는 올 연말까지 20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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