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분야 14개 출연연 공동채용으로 233명 뽑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 1차 공동채용 나서
  • 등록 2023-03-02 오전 10:05:35

    수정 2023-03-02 오전 10:05:35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2023년도 제1차 공동채용’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출연연 공동채용은 취업준비생의 채용기회를 늘리고, 출연연의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입됐다.

NST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한뒤 출연연이 면접전형 등 추가절차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세 차례 이뤄진 공동채용에는 1만 5169명이 지원했고, 이중 정규인력 598명을 채용했다. 연구직은 약 8대 1의 경쟁률, 행정직은 58명, 기술직은 146명을 채용했다.

올해 3월 1차 공동채용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1차 채용규모는 연구직 152명, 행정직 81명 등 총 233명이다. 공동채용은 이번 1차를 시작으로 2차(6월), 3차(9월)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도 제1차 출연연 공동채용 인원.(단위:명),(자료=국가과학기술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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