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참존, 임산부전용 '저자극 보디크림'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참존화장품 피부에 안전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된 임산부 전용 저자극 보디크림 ‘참존 맘스 보디 릴리프 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신 기간 갑작스레 체중이 증가해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 피부가 갈라지는 것을 관리해 주는 보디크림이다.

참존 맘스 바디 릴리프 크림(180㎖)은 보습작용이 탁월한 쌀겨·해바라기씨·아르간 오일과 시어버터 등 다양한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민감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가꿔준다.

동시에 피부보호 및 탄력강화에 효과적인 펩타이드, 병풀추출물, 토타롤 등이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참존 관계자는 “갈라짐을 방치할 경우 노인성 주름으로 발전할 수 있어 임신 초기부터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임신 초기 피부 팽창 및 쉽게 건조하고 간지러움이 많은 임신 중후기의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등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