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 서울 용산에서 '팝업스토어'

3월29일~4월21일 용산아이파크몰 3층서
'Made in Yang-ju' 주제 36개 브랜드 참여
  • 등록 2024-04-01 오전 9:46:26

    수정 2024-04-01 오전 9:46:26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어 작가들이 양주시에 소재한 섬유기업의 원단을 이용해 디자인한 의류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서울시 용산에 차려진다.

경기 양주시는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용산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 이벤트홀에서 ‘2024 코드마켓 X 경기패션창작스튜디어’ 팝업스토어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포스터=양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양주시와 경기도가 국내 최대 패션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곳을 졸업하거나 현재 입주해 있는 디자이너가 양주시 섬유 원단을 활용해 ‘Made in Yang-ju’를 주제로 의류를 판매하는 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패션잡화 등 4개 분야 총 36개다.

아울러 2024년 S/S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 한해 볼캡과 키링, 티셔츠, 와펜, 향수, 에코백, 귀걸이, 크로스백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많은 소비자에게 K-패션디자이너 브랜드와 ‘Made in Yang-ju’ 상품을 널리 알려 유통망 확대와 실질적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고 우수한 제품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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