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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은평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은평뉴타운 내 서울리츠 제1호 사업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완공예정인 서울리츠 1호는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복지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은평뉴타운내 진관동 일대에 공공준주택 630가구와 공공주택 350가구를 건설될 예정이다. 주민편익시설인 수영장, 휘트니스, 작은도서관, 사회적기업 등은 은평구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의 공정률은 공공준주택용지 50%, 공공주택용지 80%다.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