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연구소, 문화유산 연구·보존 위해 전라북도와 업무협약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협력
  • 등록 2020-02-25 오전 9:32:43

    수정 2020-02-26 오전 9:35:4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와 전라북도는 25일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전라북도에 있는 고대문화유산과 가야문화유산, 각종 건축문화유산 등의 연구조사에 필요한 행정사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전북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중장기 연구계획 수립과 원활한 조사업무 수행, 지역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존관리 등에 효과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지난해 신설된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전라북도 문화유산의 연구·발굴·보존·복원 등과 관련해 종합연구를 수행하는 국가기관이다.

오춘영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장(왼쪽)과 곽승기 전라북도 국장이 25일 오후 완주 소재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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