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1000여건의 신청을 받아, 이중 사용 가능한 서비스의 존재 및 실용화 여부, 코인의 분배 구조, 락업 기간, 커뮤니티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투표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투자자들의 상장 투표는 글로벌 거래소들의 트렌드가 되어 가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고객에게 사전 신청을 받은 유망한 프로젝트가 1차부터 최종 투표까지 진출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최종 상장까지 투명한 상장 프로세스로 고객과 함께 평가하고 검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