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형훈기자] 삼도물산이 댄스 여성그룹 베이비복스와 향후 5년간 패션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17일 오후 1시13분 현재
삼도물산(02930)은 전일 대비 40원(10.39%) 오른 425원을 기록중이다.
베이비복스의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베이비복스는 향후 5~6년간 삼도물산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asap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또 중국과 대만, 홍콩 등에 대한 수출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비복스는 김이지 이희진 간미연 심은진 윤은혜 등으로 구성된 5인조 여성 그룹으로 TV 가요프로와 쇼프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