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2023 신입직원 공채…두자릿수 선발

  • 등록 2023-04-19 오전 10:21:02

    수정 2023-04-19 오전 10:21:0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의 발전과 금융투자업의 성장을 이끌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2023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변호사 △회계사 등 3개 부문이다. 채용 규모는 두자릿수다.

채용과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치며,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 중 1개 선택) 및 논술시험으로 치러진다. 변호사 및 회계사 부문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만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 및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투센터. (사진=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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