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 '제36회 책의 날' 기념식서 문체부 장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 중인 송민우 잉글리시에그 대표 (오른쪽) (사진=잉글리시에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 교육 브랜드 잉글리시에그는 지난 12일 제36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책의 날’은 고려대장경 완성일인 10월 11일을 기념해 1987년 출판계에서 제정한 날로 정부는 매년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 문화 발전 유공자들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송민우 잉글리시에그 대표 (사진=잉글리시에그)

잉글리시에그는 영유아 영어 교육 교재 개발과 해당 교재를 활용한 영어놀이 프로그램 제작으로 국내 영유아 영어교육 발전 및 유아 영어책의 표준 설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현재까지 10만 명 이상의 영유아에게 교육을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영유아 영어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2009년 론칭 이후 잉글리시에그는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질의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잉글리시에그의 프리미엄 영어 교재는 생활 속에서 언어를 습득하는 영유아 특성에 맞춰 일상의 친근한 에피소드로 스토리를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시각과 청각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브로드웨이 작곡가와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음악을 사용한 것은 물론, 국내외 정상급 화가들이 작업한 그림으로 교재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송민우 잉글리시에그 대표는 “프리미엄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던 결과가 큰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차별화된 영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