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골든브릿지증권(001290)이 답보상태에 있는 대주주 변경 심사에 대한 물꼬를 틀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21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 주가는 전일대비 5.92% 오른 2235원을 기록 중이다.
골든브릿지증권 노초 측은 “골든브릿지증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 결론을 빠르게 내달라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에게 요청할 것”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날 윤 원장도 대주주 심사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골든브릿지증권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