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52주 신저가 경신

  • 등록 2019-05-20 오전 9:37:56

    수정 2019-05-20 오전 9:37:56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뉴프라이드(900100)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장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급락 중이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8.16% 내린 180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라이드는 장초반 급락으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는 뉴프라이드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뉴프라이드는 브라질 상파울루 버스운송회사와 918억원 규모의 타이어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나 19일 이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0.51%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6일 뉴프라이드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는 한편 17일 하루 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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