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고객체험운영 대행사인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24일까지 방문객에게 자동차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직원 ‘구루(Guru)’와 전시 해설·투어 프로그램 담당 직원 ‘스토리텔러(Storyteller)’ 2개 분야 0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은 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체험 공간을 목표로 2013년부터 개발에 착수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부지면적이 1만6719㎡로 축구장의 8.7배 규모다.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과 함께 테마 시승 프로그램, 서비스센터, 이벤트 공간, 브랜드 숍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초대졸 이상 신입·경력으로 자동차에 대한 전문성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영어·중국어 능력과 자동차 관련 경력(구루), 방송·연극 경험자(스토리텔러)는 우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든앤앨리스 홈페이지(www.ethan-alice.com)를 참조하거나 채용사무국(02-586-0847)에 문의하면 된다.
|
▶ 관련기사 ◀
☞현대차, 19~22일 노조 파업으로 26시간 생산중단
☞현대차·현대重, 23년만에 동시파업.. 명분도 실리도 잃는다
☞현대차, 미래 이동수단 연구 ‘프로젝트 아이오닉 랩’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