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품으로 돌아온 백설기

  • 등록 2017-12-25 오후 4:18:58

    수정 2017-12-25 오후 4:18:58

(제천=연합뉴스) 25일 오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고 이향자씨 유족이 공개한 유품들.

아내의 유품을 건네받은 이씨의 남편 류건덕씨는 "내가 떡 좋아한다고 아내가 꼭 챙긴 백설기가 유품으로 돌아오니 가슴이 찢어집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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