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5월 車판매 19% 감소..도요타 24% ↓

  • 등록 2009-06-01 오후 2:17:50

    수정 2009-06-01 오후 2:19:23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지난 달 일본 자동차 판매가 전년대비 19% 감소했다고 1일 일본 자동차 협회가 발표했다. 임금 감소와 실업률 상승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도요타의 소형차를 제외한 자동차와 트럭, 버스 판매는 17만8503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24% 감소했다. 혼다 판매량은 4.5% 늘었고 3위 업체 닛산 판매량은 9.1% 감소했다.

자동차 판매량 감소세는 지난 3월의 32% 감소, 4월의 29% 감소 등에 비해선 속도가 줄어든 것이다.

정부가 도요타 `프리우스`나 혼다 `인사이트` 등 전기 하이브리드차 구매에 대한 세제 혜택을 준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