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국내 피해접수 13건·신고 10건

  • 등록 2017-05-16 오전 9:52:19

    수정 2017-05-16 오전 9:52:1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전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관련 국내 피해접수 건수는 16일 오전 8시 기준 13건이라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밝혔다. 이 중 신고건수는 10건이다.

지난 15일 오후 5시 기준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국내 기업 피해접수 건수는 13건, 신고건수는 9건이다. 밤 사이 신고건수만 1건 늘었다. 피해접수는 워너크라이 관련 상담을 받는 것의 의미하며 신고는 피해를 입어 KISA의 기술적 지원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118상담센터로 들어온 랜섬웨어 관련 문의는 15일 총 2863건이었으며 16일(오전 8시 기준)에는 52건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는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해 들어온 피해접수, 신고, 상담건수로 실제 랜섬웨어 감염 여부와는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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