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플랙스, 2월 북미회담 기대감에 광물 개발 수혜 부각 '강세'

  • 등록 2019-01-22 오전 9:26:41

    수정 2019-01-22 오전 9:26:4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2월 북미회담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티플랙스(08115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북경협 기대감에 북한 광물자원 개발사업도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티플랙스(081150)는 전거래일 대비 140원(4.01%) 오른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2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한 2차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첫 실무협상을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북한 최고 대표자들과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 2월 말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티플랙스는 티타늄, 니켈, 텅스텐, 몰리브덴 등 특수재질의 소재를 산업전반에 걸쳐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가 2016년 미국 지질조사소(USGS)를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매장 광물자원 규모는 3200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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