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4호선 사당역 인근 195가구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역세권 청년주택수권분과위원회 개최
강동구청역 인근에도 역세권 청년주택 90가구 공급
2023년 3월 입주자 모집, 9월 입주 예정
  • 등록 2021-02-26 오전 9:29:56

    수정 2021-02-26 오전 9:29:56

△서울 동작구 사당동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및 투시도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인근 195가구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2차 역세권 청년주택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성내동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사업(90가구)에 대한 강동구청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동작구 사당동 인근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95가구)에 대한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결정 변경안도 수정가결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2023년 3월 입주자 모집과 9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 공동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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