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정우성의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발렌타인, 새 광고 공개

주문·이유·예의 총 3편으로 구성, 2월부터 차례로 선봬
  • 등록 2018-02-13 오전 10:12:05

    수정 2018-02-13 오전 11:32:52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세계적인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 한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캠페인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광고 영상은 주문, 이유, 예의 총 세 편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달에 ‘주문’과 ‘이유’를 동시 공개한 뒤 나머지 한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발렌타인은 이번 광고에서 소중한 이들과 발렌타인을 함께 하며 깊어지는 시간을 다양한 상황에 녹여 유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중심으로 담아내 한층 쉽게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문’편은 좋은 구두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는 믿음처럼 좋은 술, 발렌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이 우리를 좋은 시간으로 데려다 준다는 내용을 재치있게 그린 게 특징이다.

‘이유’편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함께했던 여러 순간 속에서의 발렌타인을 담아냈다. 좋은 일이 있었던 순간에도, 그렇지 못한 순간에도, 이유가 있든 없든 두 사람이 발렌타인과 함께 했던 시간을 통해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새로운 영상은 발렌타인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일상을 통해 ‘깊어지는 시간’의 의미를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한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발렌타인이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좀 더 특별하게 해주는 위스키로써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 영상은 13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세 가지 다른 내용으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의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이 발렌타인을 즐기는 다양한 시간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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