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포섹 신임 대표에 이용환 SKT 변화추진실장 내정

17일부터 근무 시작..모회사 변경 이후 첫 대표이사
ADT캡스와 융합보안 시너지 행보 "딥체인지 가속화"
  • 등록 2018-12-07 오전 10:45:27

    수정 2018-12-07 오전 10:45:27

이용환 SK인포섹 신임 대표이사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SK그룹 정보보안 자회사인 SK인포섹은 신임 대표이사로 이용환 SK텔레콤 변화추진실장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환 신임 대표는 1968년생(만 50세)으로, 1991년 국무조정실 근무를 시작으로 2001년부터 정보통신부 장관 비서관, 미래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SK네트웍스 정보통신유통사업전략담당으로 입사했으며, 2010년에 SK텔레콤 사업개발기획실장으로 이동했다. 이후 여러 보직을 거친 후 지난해부터 변화추진실장을 맡아왔다.

특히 SK텔레콤에서 사업개발기획실장, 경영전략실장, 제휴마케팅본부장, 재무관리실장 등을 맡으면서 전략기획, 재무 등 스텝 업무와 글로벌 신규 사업개발, 마케팅 등 사업분야를 두루 거쳤다.

SK인포섹은 지난달 SK㈜ 산하에서 SK텔레콤 산하로 바뀐 이후 첫 대표이사 교체에서 SK텔레콤의 중심을 담당하던 인물이 낙점됐다. SK인포섹은 NSOK와 통합한 ADT캡스의 물리보안과 함께 융합보안을 위한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는데 이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SK인포섹은 오는 17일부터 회사를 이끌 이용환 대표의 전문성과 경험이 SK ICT 패밀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융합보안 분야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K인포섹 관계자는 “딥 체인지 가속화를 위한 차세대 리더의 조기 발탁과 전진배치라는 SK그룹의 인사 기조에 맞춰 SK인포섹도 새로운 리더십으로 미래를 준비해 갈 것이다”라며 “신임 이용환 대표 체제에서 SK인포섹을 한층 더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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