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황근 농촌진흥청장

  • 등록 2016-08-16 오전 10:19:49

    수정 2016-08-16 오전 10:19:49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황근(56) 신임 농촌진흥청장은 공직 대부분을 농업분야에서 보낸 농정 전문가로 꼽힌다.

1960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한 뒤 기술고등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산정책과장과, 친환경농업정책과장, 혁신인사기획관,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2013년부터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으로 일하면서 주요 농업정책을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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