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입 공채실시..IT기획자·디자이너 등

오는 30일까지 채용사이트 접수
최종 합격 시 내년 1월부터 정규직 채용
  • 등록 2016-09-08 오전 9:55:33

    수정 2016-09-08 오전 9:55:33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티몬은 신입 IT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티몬 채용사이트(https://recruit.ticketmonster.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규모는 00명 수준이며 최종 합격자들은 내년 1월에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 관련 경력 2년 미만인 경우다.

부분 별 자격요건은 다음과 같다. IT기획자의 경우 문헌정보학과, UX관련학과, 이공계 전공자이며 개발자는 이공계를 전공하고 기초 프로그래밍 역량이 있어야 한다. 디자이너는 디자인 관련 전공자를 찾는다.

직군별 직무내용의 경우 IT기획자는 티몬 서비스 및 플랫폼, 모바일의 기획을 맡고. 개발자는 모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프론트 엔드(Front-end), 백엔드(Back-end), 모바일 부분의 개발을 담당한다. 디자이너는 티몬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용자 경험과 브랜드 및 컨텐츠 디자인을 맡는다.

전형 절차는 세 직군 모두 서류전형에 이어 1·2차 면접과 티몬만의 기업문화 면접인 ‘써드아이’ 순서로 진행된다. 개발자는 서류전형 이후 기초 프로그래밍 역량을 평가하는 온라인 테스트를 실시한다. 제출할 이력서에 사진이나 가족관계, 신체 사항 등 업무와 무관한 기재란을 없앴다.

티몬은 이달 동안 각 대학 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8일 아주대, 20일 동국대(서울) 및 홍익대(서울), 21일 광운대, 22일 중앙대(서울) 및 숭실대에서 진행된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티몬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라면서 “이번 공채를 통해서도 티몬과 함께 커나갈 역량 있는 많은 인재들을 만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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