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뉴이스트W·세븐틴’ 새로운 CF 공개

  • 등록 2018-11-19 오전 9:15:54

    수정 2018-11-19 오전 9:15:54

네네치킨 광고 모델인 ‘뉴이스트W’와 ‘세븐틴’.(사진=혜인식품)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이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알리는 새로운 CF를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네네치킨은 지난 8일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모델로 발탁했다.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은 각각 2012년, 2015년도에 데뷔한 아이돌로 현재 의류, 화장품 등 활발한 광고 모델 및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CF 광고는 치킨업계 최초 보이 그룹 더블 캐스팅을 통해 새롭게 발탁된 ‘뉴이스트 W, 세븐틴’을 활용한 ‘네네치킨 매력편’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네네치킨만의 발랄한 이미지를 살린 스토리를 담은 내용이다.

CF 주요 내용으로는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젊은 보이 그룹의 달달한 이미지와 화끈한 매력을 네네치킨 제품에 빗대어 어필하는 CF로 맛깔스러운 제품컷과 상큼한 분위기, 그리고 BGM 선정부터 나레이션까지 섬세함을 한층 살린 CF로 제작됐다.

특히 더블 캐스팅을 통한 네네치킨의 주요 타깃층인 젊은 세대에 있어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되고 있으며 네네치킨의 새로운 CF는 온라인,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CF는 뉴이스트 W, 세븐틴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네네치킨의 맛있는 치킨과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꾸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네네치킨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18 인애사랑나눔대축제’,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등에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또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KB손해보험 스타즈 프로배구단’,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등 다양한 스포츠 팀들의 후원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건전한 스포츠 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이다.

이 밖에도 네네치킨은 국내를 넘어 싱가포르,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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