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중대형 배터리 시장 성장 전망에 '강세'

  • 등록 2019-02-18 오전 9:39:27

    수정 2019-02-18 오전 9:39:27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LG화학(051910)이 중대형 배터리 시장의 성장 전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3%(1만1500원) 오른 3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 증권은 “LG화학은 중대형 배터리 수주 잔고가 2017년 42조원에서 지난해 78조원으로 늘어나는 등 관련 사업에서 성장세가 본격화됐다”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늘어 LG화학이 수혜를 볼 것이다”고 전망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13일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005380)셀트리온(068270)을 제치고 시총 3위(우선주 제외)에 올라선 이후 이날까지 종가 기준 3위(27조6368억원)를 유지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