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웰니스관광 25선에 2회 연속 선정

정신·육체적 건강 증진 프로그램·서비스의 우수성 인정
  • 등록 2019-01-21 오전 10:00:02

    수정 2019-01-21 오전 10:00:02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치유원이 웰니스 관광 25선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healing)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Spa)와 휴양, 뷰티(beauty), 건광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웰니스 관광 25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Wellness) 관광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2016년 우리나라 웰니스관광을 한방과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 주제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산림치유원은 정신·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내년까지 4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림치유원은 웰니스 관광지 연계 추천 관광코스와 같은 여행 상품 개발과 맞춤형 홍보·마케팅 관련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웰니스 관광지 연속 선정은 국립산림치유원의 차별화된 인프라 및 발전 계획 등을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숲 치유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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