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지자체·주변 상가와 함께 ‘동대문 상권 활성화’ 앞장

두타몰 4월 외국인 거래액, 전년 동기 대비 234%↑
‘할인 쿠폰’ 동대문 슈퍼 패스 등 쇼핑 콘텐츠 개발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 참여 장관 표창 받아
  • 등록 2023-05-11 오전 10:22:42

    수정 2023-05-11 오전 10:22:42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조정이 검토되는 등 완연한 일상 회복이 임박하면서 동대문 상권에 국내·외 쇼핑객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11일 ㈜두산(000150)에 따르면 동대문 상권의 대표주자인 두타몰의 4월 외국인 거래액은 지난달 대비 34%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4%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올해 9월엔 일본·중국·동남아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 각각 92%·87%·90%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어서 두타몰의 거래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문 두산타워 (사진=두산)
두타몰을 운영하는 ㈜두산은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쇼핑 콘텐츠 개발과 지방자치단체, 주변 상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대문 상권 부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은 오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 등 7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북을 온라인으로 판매, 관광객이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동대문 슈퍼 패스’를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는 두산타워 광장에서 △지역 자치단체·소상공인들과 협업해 농산물·가공품·수공예 제품 등을 판매하는 ‘얼굴 있는 농부시장’ △60여개 시·군의 100여개 농가에서 참여해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 △패션잡화·식음료 등에서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는 ‘마켓 인 서울’ 등 행사를 월 1회 유치해 진행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1~2월엔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에 나선 바 있다. 2011년 처음 개최된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 관광 축제로, 외국인 관광객 한국방문을 촉진함으로써 관광 수입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두산은 투썸플레이스·언더아머 등 인기 브랜드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이색 와인 체험공간 ‘탭샵바’(TAP-SHOP-BAR)를 유치하는 등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또 환경과 윤리에 대한 가치 있고 의식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쇼핑앱 ‘리즌원오파이브’(RE:ZN105)도 최근 내놨다.

㈜두산 유통BU 관계자는 “㈜두산은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위원사로 코리아그랜드세일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쇼핑객까지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쇼핑 콘텐츠를 발굴해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두산은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소비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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