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광주·충북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운영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 등록 2024-03-18 오전 10:39:49

    수정 2024-03-18 오전 10:39:49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3년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광주 북구·광산구 및 충북 청주·보은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에서 시작했고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이날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광주 북구·광산구 및 충북 청주·보은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유선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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