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합캠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모집

  • 등록 2016-04-06 오전 11:24:55

    수정 2016-04-06 오후 2:54:1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MBC 연합캠프는 해외영어캠프의 모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MBC 연합캠프의 해외영어캠프 조기등록모집은 지난달 17일부터 시작해, 현재 80% 등록을 완료했다.

연합캠프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미국 썸머캠프와 스쿨링캠프, 캐나다·필리핀 캠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국동부 메릴랜드주에서 진행되는 썸머캠프는 주니어와 시니어로 나눠 학년에 맞춘 수업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ESL수업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국제학생들과 자연스러운 환경 속에서 프리토킹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3박 4일간의 아이비리그 대학탐방도 함께 진행한다.

미국동부 조지아주에서 진행되는 명문사립학교 스쿨링캠프는 1주간의 집중영어 ESL 아카데믹 학습과 2주간의 정규스쿨링이 가능한 캠프이다. 현지 친구들과 어울려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2박 3일간 올랜도 투어를 하게 된다.

미국서부 캘리포니아 썸머캠프는 미국 서부의 명문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ESL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현지학생들과 아웃도어 캠프, 샌프란시스코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4주간의 일정 동안 다양한 활동중심의 캠프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캐나다 캠프로는 밴쿠버지역 그리고 토론토 지역에서 진행되는 캠프가 있다. 밴쿠버 캠프는 캐나다 BC주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썸머캠프와 2박 3일간의 시애틀 투어로 캐나다와 미국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토론토 캠프는 썸머캠프와 함께 St. Andrew‘s College에서 진행된다. 또한 2박 3일간의 프렌치 캐나다투어로 고풍스런 캐나다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 캠프는 알라방힐스캠프와 캠브리지힐스 캠프로 구성돼 있다. 알라방힐스캠프는 MBC직영 어학원과 기숙사에서 1:1수업부터 1:5수업, 북미권선생님의 발음교정수업, 격일로 진행되는 수학수업까지 영어와 수학을 모두 배울 수 있는 캠프이다. 캠브리지힐스 캠프는 3만평 부지의 학습시설을 완비한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일체형 캠프로 세심한 학습부터 생활 케어까지 이뤄지는 영어 몰입 캠프다.

뉴질랜드캠프는 가장 안전한 치안의 도시 오클랜드 노스쇼어에서 진행되는 캠프로, 4주부터 8주까지 모두 스쿨링이 가능한 캠프이다. 현지인 홈스테이와 함께 정규수업을 들으며 뉴질랜드의 문화를 배우고 실용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영국ㆍ유럽캠프는 영국의 명문 보딩스쿨에서 유럽 각국의 친구들과 함께 수준별 영어수업을 들으며 글로벌 마인드를 넓힐 수 있는 캠프이다. 더불어 5박 6일간 서유럽에서 꼭 탐방해야 할 곳들을 다니며 견문을 넓히게 된다.

사이판 캠프는 PSS를 철저히 준수한 정통 미국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ESL+스쿨링 캠프다. ESL과 정규수업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주중·주말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비나사캠프는 2주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동기부여 캠프다. 아이비리그 대학과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탐방하고 나사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MBC 연합캠프 관계자는 “여름방학 해외캠프를 미리 신청하면 조기 발권으로 저렴하게 항공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면서 “참가 예정 학생들은 영어 교육의 목표를 미리 세우고 준비할 수 있어 해외 캠프 기간 동안의 목표 달성으로 인한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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