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10분 글로벌텍스프리는 전날보다 19.58% 오른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외국인 세금 환급서비스를 시작하고 택스리펀드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기준 국내 택스리펀드 가맹점 점유율 54%를 차지하고 있다. 즉시 환급과 온라인 환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은행·트렌스포랙스·알리페이·유니온페이·위챗페이 등과 제휴를 통해 다양한 환급 수단을 확보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개발한 여권스캐너 및 무인자동환급기기를 갖췄다. 글로벌텍스프리의 환급 수수료율은 지난해 기준 평균 29%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