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회’ 창당 수임기관으로 지정

21일 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듯
  • 등록 2014-03-19 오후 1:17:45

    수정 2014-03-19 오후 1:17:45

[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민주당은 20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최고위원회를 합당 추진의 수임기관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무위원회는 이날 민주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합당을 위해 중앙위원회의 의결로 합당을 결정할 수 있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중앙위원회가 21일 오전 11시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중앙위원회 소집안건’도 의결시켰다.

중앙위원 451명의 명부도 확정했으며 합당 추진 경과보고와 합당 결의의 건, 합당 수임기관 지정의 건도 의결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과 합당을 추진할 수임기관으로 최고위원회를 지정하고 이를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뜻을 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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