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3~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911 타르가 4 GTS’를 비롯한 10종을 전시했다.
포르쉐는 스포츠카 브랜드답게 모든 차종을 유광 빨간색으로 통일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911 타르가 4 GTS는 최고출력 430마력의 3.8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시속 301㎞, 복합연비는 7.9㎞/ℓ다.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1억8570만원.
함께 전시한 포르쉐 카이맨 GTS 역시 고성능 스포츠카다. 340마력의 3.4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공식 판매가격은 1억730만원.
| 한 모델이 포르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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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모델이 포르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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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전시장 전경.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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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포르쉐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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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911 타르가 4 GTS. 포르쉐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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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카이맨 GTS.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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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카이맨 GTS.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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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쉐 카이맨 GTS. PR&D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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