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노루페인트는 롯데월드와 협업해 핼러윈 포토존을 오픈하고 축제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 (사진=노루페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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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에 따르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스위트월드(위니비니) 중앙에 ‘노루페인트 순한맛 큐티 할로윈’ 하우스를 운영한다. LED조명으로 빛나는 벽면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핼러윈의 대표 색상인 주황의 호박색으로 꾸며진 노루페인트 포토존은 미국 USDA인증 바이오 페인트인 ‘팬톤 우드&메탈’ 페인트를 사용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더했다.
어느 면에서 찍어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에는 주황, 블랙, 화이트 등 총 5가지 색상의 팬톤페인트를 사용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는 노루페인트 포토존외에도 핼러윈 코스륨을 빌리고 분장까지 할 수있는 ‘큐티 분장실’ , 익살스러운 유령과 호박모자를 쓴 빅로티를 배경으로 핼러윈 축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유령과 빅로티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노루페인트 포토존 바로 뒤편이 롯데월드 핼러윈 퍼레이드 쇼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 노루페인트 핼러윈 하우스에서 인증사진 촬영 후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것이 코스로 자리잡았다. 퍼레이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노루페인트 담당자는 “큐티 핼러윈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실 수 있도록 핼러윈 시즌 색상를 살린 이색 포토존을 준비했다”며 “노루페인트가 사용한 핼러윈 색상을 참고해 친구, 연인, 가족과 즐기는 소규모의 핼러윈 파티 인테리어를 기획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