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창립 69주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실시

  • 등록 2018-11-22 오전 10:39:54

    수정 2018-11-22 오전 10:39:54

교보증권은 김해준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사진=교보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교보증권(030610)은 증권업 최초 창립 69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장 담그기는 `창립기념 드림이 특별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장김치 5톤을 담가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좋은집보육원, 한마음복지관 등 15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해준 대표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결연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독거노인 및 한 부모가정에 사랑의 빵을 전달하는 등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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