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1983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한 후 생활용품 사업부 과장, 유통기획·물류부 부장, 화장품사업부 마케팅 부문장·상무, 생활용품 사업부 영업담당 부문장·상무 등을 맡아왔다.

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

지난 83년 입사 후 22년 동안 생활용품, 화장품 분야에서 사업부, 물류부, 마케팅부, 영업담당 등 다양한 역할을 두루 거치며 실무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10년 코카콜라음료 사업부장에 보임한 후 비탄산 음료시장과 즉석 음용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경쟁사 대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전무로 승진했다

지난 3월 더페이스샵 대표이사를 맡은 후 브랜드숍 최초로 자체 연구생산 기지를 설립하는 등 더페이스샵 이 브랜드숍 1위 자리를 고수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959년생 △서울대 식품공학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1983년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사업부 과장 △1990년 LG생활건강 유통기획, 물류부 부장 △2002년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 마케팅 부문장, 부장 △2004년 LG생활건강 ERP 프로젝트 리더 부문장, 상무 △2006년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사업부 영업담당 부문장, 상무 △2014년 한국청소년건강재단 이사장